올해 기업공개(IPO) 첫 타자로 나선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TEMC)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양 사는 오늘(10일)부터 11일까지 일반 청약에 돌입한다. 한주라이트메탈은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차증권, 티이엠씨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주라이트메탈은 수요예측 경쟁률 998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
지난주 코스닥은 전주보다 69.98포인트(7.4%) 떨어진 872.87에 마감했다. 지난 28일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0대 기업의 시가총액이 7조3701억원 감소하면서 50조3304억원으로 마무리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2월3일~4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이지트로닉스가 상장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상장한 새내기주인 케이옥션이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 오토앤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2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오토앤은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토앤은 상장 첫날인 전일 공모가(5300원)보다 13.64% 오른 8800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당일 오전 10시께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역시 주가는 장 초반부터 급등해 개장 10분 만에 상한가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 오토앤 주가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찍었다. 20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오토앤은 시초가(8800원) 대비 29.55% 오른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5300원)보다는 115.09% 높은 가격이다. 오토앤은 이날 공모가보다 13.64% 오른 8800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기업 오토앤 공모청약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다. 오토앤은 지난 5~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53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11일과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1713대 1의 경쟁률이 몰리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4200원~4800원)의 10%를 넘는 5300원으로
지난해 역대급 호황을 누린 기업공개(IPO) 시장이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어급 공모주들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당장 새해 IPO 시장 포문을 여는 건 코스닥 입성을 노리는 중소형 공모주들이다. 오토앤과 케이옥션, 애드바이오텍 등 3개사가 1월 둘째 주 일반 공모 청약을 준비 중이다. 올해 첫 타자인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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